“사랑의전화복지재단, 아이들의 밥상에 따뜻함을 채워주셨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의 따뜻한 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 구로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에서 보내주신 정성 어린 쌀 후원 덕분에 센터를 이용하는 12명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각각 10kg씩, 총 120kg의 쌀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쌀 지원은 단순한 식재료 후원을 넘어, 아이들과 그 가정에 큰 위로와 응원이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힘쓰고 계신 부모님들께는 “누군가 우리를 응원하고 있구나”라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고, 아동들 또한 “이제 집에서 밥을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쌀 한 포대가 누군가에게는 그저 생필품일 수 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랑의 상징이자 든든한 희망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알려줄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타인의 따뜻한 손길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느낀 아이들은, 언젠가 자신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의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동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고, 가족들에게는 일상의 작은 숨을 돌릴 수 있는 여유를 안겨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더욱 뜻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소중한 나눔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 아이들의 웃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구로행복한지역아동센터 일동 드림